그녀가 말을 걸었다.

“먼저 씻을래요?”

잠깐 고민했지만 그러겠다고 말하고 먼저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으니, 그녀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체의 몸으로 샤워실에 들어 가는 그녀를 뒤에서 지켜보았다.

여자의 뒷모습은 몸의 굴곡이 제대로 들어 나면서도 나름 몸매의 볼륨이 느껴졌다.

160cm?정도쯤으로 그녀의 키를 가늠해 보았다.

그녀는 짥게 샤워를 하고 나와서는 명석의 옆에 누었다. 샤워타월 하나로 몸을 감싼체 조용히 담배를 입에 물었다.

침대위 천장의 조명을 감상하고 있던 명석은 고개를 돌려 여자를 돌아 보았다.

이쁜얼굴이었다. 약간 장난기도 머금은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었다.

야수가 되어 보기로 명석은 계획을 세웠다.

여자가 물고 있던 담배를 조용히 꺼내어 물통에 담갔다.

그리곤 여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실었다.

여자가 씩 웃어 보였다.

곧 둘은 남녀의 가장 원초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그대화는 금방 끝났다.

명석은 천장만 쳐다봤다.

여자애의 조용히 웃는 소리가 들렸다.

명석도 저 웃음의 의미는 알고 있었기에 여자가 먼저 방을 나가기를 기다렸다.

옆에서 라이터 켜지는 소리가 들리고 곧이어 후 하고 담배를 내뿜는 소리도 들렸다.

그녀는 나가지 않았다.

대신 담배를 끄고, 다시 샤워를 하고 물병과 알약을 명석에게 건냈다.

왠지 먹어야 할것 같아 알약을 먹었다.

“천천히 다시!!” 명령조라고 명석은 느낄뻔했지만 여자애의 얼굴에서 나름 진지함이 느껴졌기에 사과를 해야 할것 같았다.

“너무 안해서.. 이번엔 잘할게.”

“응.”

여자애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천천히 명석의 몸을 햟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정과 장난을 담아 골구루 모험을 했다.

탐험이 끝난듯 명석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대었다.

풍만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그녀의 가슴이 느껴졌다.

가만히 가슴을 움켜지고는 바로 해야 할일에 착수했다.

그녀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한시간의 탐험이 끝난후에 그녀는 짧게 한마디로 이 탐험을 평가했다.

“잘하는데?”

아깐 왜 그랬냐는 핀잔도 있다고 명석은 느꼈다.

“가자 사람들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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