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과 조교들이 서서히 압박을 해오고 있었다.

협조를 요청했는지 체육과 조교들도 서서히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목요일날 수업이 끝나자마자 교수님을 찾아 갔다.

조교가 째려보았다.

“방금 떠나셧어. 주차장으로 가봐.”

여학생들을 헤치고 주차장으로 뛰어 갔다. 몇명이서 웃고는 손가락으로 주차장을 가리켰다.

교수님은 막 차에 오르고 있었다. 조수석에 올라타고 인사를 했다.

“나 대전갈건데, 같이 갈거야?”

“가야죠.”

“내일 오후나 올건데 괜찮아? 내리는게 좋을것 같은데.”

“알아서 올라오겠습니다.”

“편할대로.”

차가 학교를 빠져나가 고속도로로 올라왔다.

교수는 경쾌한 팝을 틀어 놓았다. 30대중반의 교수가 듣기에는 좋은 선곡이었다.

“우리 학생들 그만 괴롭혔으면 좋겟어.” 교수님은 달래듯이 말했다.

“죄송합니다.”

“아직 어린애들 인데, 너무 빨리 사회를 아는게 걱정이 돼.”

“늦게 아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빨리 알수록 빨리 좌절하는걸 많이 봐서.”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응. 난 애들이 최소한 기본은 배우고 졸업하기를 바라는데,”

“애들은 뭐가 그리 급한지 스스로를 망치고 있더라구.”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겁니다.”

“그렇지. 이제는 많이 바꼈으니깐. 스스로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뛰어난 학생 한명 가르치는것보단 모두 일정수준으로 가르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자네의 입장을 듣고 싶군. 여기까지 왔으면 뭔가 생각이 있을거 아냐?”

“전. 젊은 친구들이 세상을 겪어 보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것을 많이 봐왔습니다.”

“아침까지도 즐겁게 뛰어놀던 친구들이 오후에는 돌아 오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봤구요.”

“그들에겐 내일을 기대하는건 너무나 어려운 희망이었을 겁니다.”

“군인이었나? 분쟁지역에서 살았나보네? 우리는 희망적인곳에서 쳬계적으로 애들을 키우는 곳이야.”

“우리 애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을 제대로 세우고 발을 내딛었으면 좋겠어.”

잠새 대화가 끊겼다.

“대화가 너무 진지했군. 자네는 경험이 있고 나름의 철학이 있는것 같아서. 주제를 바꿔보지.”

“유리창 사건은 어떻게 된건가?”

“근데, 무용과에 진짜로 그런 미신이 있는 겁니까?”

“미신이라. 우린 과학이라 말하는데. 통계가 그러니깐.”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약간.그리고 말 편하게 해. 다른 과 학생이 그렇게 깍듯이 안해도 되.”

“네. 근데 진짜인가요?”

“응. 내 친구나 친한 후배들도 그렇고. 그 친구도 잘하고 있고.”

“잘됫다니 기쁜긴 하네요.”

“무대에 선다는게 어떤건지 자네도 알테지만, 우리는 좀더 달라. 사람들 앞에서 일종의 연극을 해야 하니깐.”

“뭐랄까, 날개를 벗는다고나 할까. 수치심과 고정관념을 깨는 효과가 있으니깐.”

“그런 수업이 있지 않나요?”

“이론과 실제는 다르잖아? 자네도 알것 같은데?”

“근데 왜 하필 거기에요? 다른곳도 많을텐데.”

“원래 거기가 밖으로 나가는 통료였어. 지금은 숲으로 막혔지만, 전에는 거기서 공연하는 애들이 출발하고 했어.”

“그문을 나선다는건, 일종의 특권이었어. 그래서 그런가봐. 자네도 봤을것 같은데? 어떻게 느꼈어?”

“그냥 보통의 문이던데요?”

“여자 엉덩이만 바라보니 그렇게 느끼나 보군. 우리에겐 의식같은 거였다고. 다들 모여서 의쌰하고 나갔거든”

교수는 느리지만 또박또박 말하고 있었다. 여유가 있는 목소리였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된 느낌은 아니었다. 막 30대를 넘긴 사람의 여유가 보였다.

“우리과 애들하고는 잘지낸다고? 걔는 어때? 요가 파트너 하던 애”

“몸이 좋더군요. 단련된 느낌이 바로 나더라구요. 반응도 좋구.”

“만지면 알 수 있는건가?”

“아무래도 맨몸으로 부딪히는 운동하니깐 반응에 민감하죠. 안그러면 쳐맞을 테니깐.”

“그래, 성적이 좋다구? 이쪽으로 계속할건가?”

“네 별일 없다면 계속해야죠.”

“일이 생기면?”

“군대 가야죠. 거기가 가장 친근한 곳이니깐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호기심이 들었는데. 솔직히 말해줄건가?”

“아니요. 저조차도 정리가 안돼어 있거든요.”

“훗 호기심이 땡기는군.”

차는 대전으로 들어갔다. 호텔로 차가 이동했다.

“누구 만나기로 했어. 다녀와서 얘기하지. 8시에 돌아올거야”

호텔앞에 내려놓고는 그대로 떠나갔다.

호텔에 얘기하고는 운동할 수 있는지 물었다. 안에 헬스클럽이 있었다. 수영장은 없었다. 근처에 있다고 했다.

간만에 집중해서 운동을 했다. 요즘 그녀와 후배때문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트레이너도 심심한지 같이 해도 되냐고 물어 왔다. 오히려 좋았다. 3시간 동안 땀을 쏫아 냈다.

샤워를 하고 나오자 트레이너가 근처에 유명한 복싱체육관 있다고 말해주었다. 프로가 운영하는곳이라서 심심하면 가보라고 했다.

인사를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교수는 샤워를 했는지 가운을 입고서 서류를 보고 있었다. 머리카락에서 닦아내지 못한 물방울이 가운으로 떨어졌다.

“어랏 안갔네? 돌아간줄 알았는데?”

“운동좀 하느라구요. 헬스클럽이 시설이 좋더라구요.”

“그래? 계속운동을 한거야?”

“네. 오히려 조용하니 좋던데요.”

“흠. 산책이나 나갈까? 근처에 공원있다던데.”

“그러죠.”

교수가 방으로 들어가서 롱코트로 갈아 입고 나왔다.


밤기운이 조금 차가웠다.

근처의 공원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근처의 카페에서 받아온 것이었다.

“이야기는 잘됐어. 공연하기로 결정됐으니깐. 많은 애들이 출연할 수 있을거야.”

“공연때문에 온거였군요?”

“응 내일 세부사항만 조율하면 나머지는 서류로 처리하면돼.”

천천히 커피를 마셨다. 따뜻한 커피가 몸을 녹여줬다.

“어떡할거야? 나 내일도 나가봐야 하는데.”

“근처에 이름있는 프로가 하는 체육관 있대요. 내일 가볼려구요.”

“도전하게?”

“아니요. 뭐하나라도 배울게 있나 해서요. 저도 프로한테는 함부로 안덤벼요.”

“전에는 열심히 패던데?”

“음. 그건 뭐. 교류니깐 최대한 한거구요.”

“여자친구 때문이었어?”

“그렇죠.”

“여자친구는 뭐래?”

“뭐 쌤쌤이라구.”

“응? 쌤쌤?”

“그녀가 알더라구요.”

“알아? 그때 일? 우리애들은 말 안할텐데? 불문률이거든.”

“그녀 친구가 숲에서 그거하고 있다가 봤대요.”

“미치겠네. 우리 학교 너무 판타스틱하구만.” 교수가 몸을 세우고는 커피를 들이켰다.

“그래서 쌤쌤이라구 한거야?”

“네. 그냥 넘어 간다구.”

“여자친구가 대단하네. 난 어이가 없구만. 이런일이 태연하게 벌어지고 있다니.”

바람이 불면서 교수의 코트를 걷어 제쳤다. 하얀 다리가 잠깐 보였다가 사라졌다.

“여자친구랑은 자주만나?”

“네. 같이 사니깐.”

“와우. 뭐 그정도는 많이 들었으니깐. 이해할 수 있어.”

“여자친구가 걱정되지 않아?”

“네?”

“음. 아무래도 둘이 그런사이 인거 알려지면, 여자쪽이 데미지 받잖아.”

“본인이 원한거니깐 그다지 신경안써요.”

“음. 내가 너무 고지식한건가? 교수가 되면 뭐를 걱정하는지 알아?”

“평범한건 아닌가 보네요?”

“오히려 평범해. 내가 꼰대가 된건 아닌지, 고집만 늘어 난건 아닌지가 젤 걱정돼.”

“애들이나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난 너무 과거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

다시 바람이 불어와 교수의 머리와 코트를 세게 흔들고 지나갔다. 하얀허벅지가 들어났다가 천천히 사라졌다.

“들어가지. 춥네.”

“네.”

룸으로 돌아오자 따뜻한 공기가 몸을 감쌌다.

“술. 할래?”

“조금만요. 내일 운동가봐야 하니깐.”

“그러지 나도 약속있거든.”

그녀가 방으로 들어가서 코트를 벗고는 술잔을 들고 나왔다.

얇은 티를 따라 가슴라인이 그대로 보였다. 하얀허벅지가 모습을 제대로 드러냈다.

“한잔 건배하지.”

“네.”

술이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갔다.

“전에 누군가가 항상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어떤말?”

“젊은이는 소망으로 살고, 늙은이는 추억으로 산다고.”

“어머, 나 아직 젋어. 나 아직도 소망을 안고 살아간다고.” 교수가 끔직하다는듯 몸을 흔들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알아 무슨뜻인지, 근데 나 너무 위로 할려고 하지마. 그럼 더 비참하잖아. 누군가에게 위로 받을만큼 나 약해지지 않았어.”

건배를 하고 다시 술을 들이켰다.

“솔직히 물어 봐도 돼?”

“네.”

“자네는 여자를 많이 안아봤지?”

“뭐 보통이겠죠.”

“훗. 여자로서 나는 어때?” 교수가 몸을 쭉 세우고는 가슴을 들이 밀었다. 얇은 티 위로 꼭지가 약간 튀어나와 있었다.

“아름다우시잖아요. 몸매도 훌룡하시고.”

“난 자네의 의견을 묻는건데? 들은거 말고.”

손을 뻗어 하얀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부드러운 살들이 손바닥에 안겨왔다. 교수는 다리를 빼지 않았다.

천천히 쓰다듬었다. 따스했다.

“부드럽네요.”

“전에는 더 했지. 이제는 천천히 탄력을 잃어가는중이야.”

다시 반대쪽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탄력있게 손바닥에 밀고 들어왔다.

“좋은데요? 탄력도 그대로인것 같은데요?”

“그래?”

교수가 다리를 오므리고 손을 가두었다.

“오늘일 여자친구한테 말할거야?”

“말했다간 제가 큰일나요.”

“뭐라고 둘러댈건데?”

“둘러댈것도 없이. 따라갔다가 이야기했다고 해야죠.”

손을꺼내서 다리 위에 올려 꽉 다물고 있는 다리사이를 쓰다듬었다.

“호텔에서 왜 자고 왔냐고 물으면?”

“시간이 늦어 재워줬다고.”

“평소에도 이런일이 자주있어?”

“설마요.”

“그래.”

그녀가 팔을 뻗어 기다렸다. 안아주는 대신 몸을 들어 올려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 팔로 머리를 껴안았다.

침대에 내려놓고 얼굴을 바라보았다.

“부끄럽군. 어린애가 아니라구.” 그러면서도 얼굴을 가리지 않았다. 중년의 부드러움이 묻어 있었다.

얼굴을 반대로 해서 입술을 덮었다. 부드러운 입술이 닿으면서 향긋한 냄새를 풍겼다. 천천히 입술을 햟고서는 혀를 밀어 넣자, 입이 벌어지며 혀를 받아 들였다.

천천히 입안을 쓰다듬고 혀를 감싸서 당기자 서서히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녀도 혀를 움직여 입안을 햟고는 입술을 쓰다듬었다.

입이 떼어지자 그녀의 몸을 덮고 누었다. 얼굴을 마주한체 끌어 안았다. 그녀도 등을 감싸고 끌어 안았다.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손을 풀자 그녀도 침대에 몸을 뉘었다.

손을 천천히 움직여 가슴을 쥐자 옷을 사이에 두고 바로 부드러운 가슴이 느껴졌다.

“아까 샤워하느라구.” 그녀가 속옷에 대한 설명을 했다.

다시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옷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배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살들이 손바닥 아래에서 출렁였다.

살이쪘다기 보다는 근육들이 풀린것 같았다. 전체적인 몸매는 갸녀린 편이었다.

“운동을 안했더니 살들이 제멋대로 움직이더군.”

따스하게 출렁이는 배를 쓰다듬고는 천천히 위로 손을 올리자 옷이 말리며 따라왔다.

가슴을 쥐고서는 천천히 움직이자 출렁거리며 물결이 일었다. 크지는 않았지만 적당하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나름 탄력을 유지한체 부드럽게 손을 감싸쥘 정도였다.

“근데 왜 결혼은 안하신거에요?”

“음. 바빳다고 하면 거짓이겟고. 나름 사연이 있어.”

다른쪽 가슴으로 옮겨 천천히 주물렀다. 부드럽게 흔들리면서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음. 나도 비밀하나 말할테니, 너도 비밀하나 말해줘.”

“그러죠.”

꼭지는 두툼하게 솟아 올랐다. 손가락사이에 끼고서는 천천히 비벼보니 확실히 꼭지가 크기는 했다. 두개의 가슴을 몰아쥐고 크기를 가늠해보았다. 적당한편인것 같았다.

“남자를 사랑했는데. 쉽지는 않았어.”

천천히 옷을 벗겨내자 하얀 피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목 아래에서 부터 하얗게 펼쳐져서 가슴을 지나 배꼽까지 부드럽게 이어져 있었다. 그아래에 계곡을 감싸고 있는 하얀속옷이 남아 있었다.

“그냥 모든것을 버리고 남자를 따라서 바닷가에 숨어 살았어.”

천천히 가슴에 얼굴을 묻고 빨아 당기자 부드럽게 밀려 들어왔다. 천천히 가슴아래를 쓰다듬고는 꼭지를 빨아당겼다.

“6개월동안이었나. 나름 행복했어. 다 처음보는것들이었으니깐.”

꼭지를 간지럽히자 그녀의 몸이 꿈틀댔다. 한쪽가슴위에 얼굴을 올리고 다른쪽 가슴을 쓰다듬으며 가슴이 움직이는것을 바라보았다. 아직은 탄력있게 손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가 몸을 몇번 더 꿈틀댔다.

“햇살, 바람, 파도. 음식도 직접했어. 내가 만든음식을 좋아했었는데.”

손을 쓸어 내려 다시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아직도 솜털이 손바닥에 느껴졌다. 가볍게 손을 오므리자 살들이 약간 손안으로 들어왔다.

“근데 어느날 떠나더라구. 배를 타야 한다고선. 근해 어선이었나.”

배꼽에 손을 넣고는 천천히 쓰다듬자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틀었다.

“흠. 기다릴거면 기다리라구 하더라구. 보름 후에 돌아올 거라구.”

부드러운 배를 천천히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기다렸다.

“못돌아 왔어. 폭풍우가 쳤거든. 일주일후에 공식적으로 사망처리됐어.”

“어떻게 돌아 왔는지도 몰라. 정신차려보니 서울이더군.”

얼굴을 들어 올려 쳐다보았다. 그녀도 고개를 내려 바라보았다.

“이젠 울지 않아. 어렸을때 이야기라구. 이젠 추억이야.”

“그래서 애들이 다치는게 싫은거군요.”

“응 그때의 기억이 영향을 주는것도 같고.”

마지막 남은 팬티에 손을 걸치고는 천천히 내리자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팬티가 내려가면서 그녀를 가리던 모든것이 사라졌다.

몸을 밑으로 내려서 배꼽에 키스를 하고는 수풀을 쓰다듬었다. 부드럽게 풍성한 수풀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천천히 쓰다듬자 손가락사이로 수풀들이 빠져 나갔다.

하얀 허벅지를 쓰다듬자 허벅지의 살들이 손에 잡혀들어왔다. 따스하게 손바닥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다른쪽 허벅지를 밀면서 쓰다듬었다. 자연스레 계곡의 문이 열렸다. 하얀허벅지에 손가락 모양이 빨갛게 올라왔다.

“다시 몸 만들고 일자리 구하는데도 6개월이 걸렸어. 내려 갈때 약속들 다 무시하고 내려가서 신용이 엉망이었거든.”

천천히 계곡입구를 쓰다듬었다. 부드럽게 액체가 손가락을 적셨다. 계곡은 분홍빛의 입구를 열고는 신비한 안쪽의 살들을 보여 주었다. 좀더 밝은빛의 살들이 꿈틀댔다.

“그때 제일 많이들었던 말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말이었어.”

손가락을 계곡에 밀어넣고 쓰다듬었다. 계곡의 살들이 활발하게 손가락에 밀려갔다 다시 돌아왔다. 동굴입구를 찾아 손가락을 들이밀자 다리가 좁혀왔지만 허벅지위에 키스를 하자 천천히 다시 벌어졌다.

“그때 다짐했어 다시는 방황하지 않겠다구. 그 약속 지금까지 지키고 있고.”

계곡의 위쪽을 혀로 간지럽히자 몸을 돌려가며 벗어나려 했지만 허리를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허벅지를 꽉 쥐고서는 약간 눌렀다.

“하. 이런 느낌인가.”

혀를 때고 허벅지를 햟으며 손가락으로 동굴을 간지럽혔다. 고개를 들고 물어 보았다.

“그래도 대시하는 사람은 있었을거 아니에요?”

“있었지. 근데..안돼더라구.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어.”

손가락이 완전히 젖어서 계곡안을 휘젓고 다녔다. 빨간 동굴안이 서서히 숨을쉬고 있었다.

“자 이제 자네 차례.”

그녀가 몸을 일으켜 밀쳐서는 눕혔다. 천천히 윗옷을 벗기고 지퍼를 내려 바지, 팬티를 벗겨냈다.

“와우. 엄청나군.”

“보통이에요.”

“말도 안돼는 소리. 난 나름 경험이 있다구.”

그녀의 손이 부드럽게 소중이를 쓰다듬었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에그도 가볍게 애무할줄 알았다.

“자네의 이야기를 해줘. 난 솔직하게 이야기했어.” 가볍게 키스를 했는지 소중이의 끝에 부드러운 느낌이 왔다가 바로 사라져갔다.

“4명의 친구가 있었어요. 13살때인걸로 기억하는데. 숲속에서 숨박꼭질 놀이 하는데 부르더라구요. 할일있다구. 아쉬웠죠 오후에 낚시 하기로 되어 있었으니깐.”

볼을 가져다 댓는지 소중이전체에 따스한 살이 느껴졌다.

“마을에 가서 뭐좀 보고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등에 과일 바구니를 메고, 손에도 과일을 들고 팔러 갔죠.”

그녀가 갑자기 소중이를 삼키더니 뱉어내고는 기침을 했다.

“켁켁.. 역시 다 안들어 오는구나.” 크기를 쟀나보았다.

다시 부드럽게 입술이 소중이를 감싸왔다.

“근데 상대도 프로였어요. 바로 우리를 알아차리더군요. 잡혀서 끌려가서는 얼굴이 부르트도록 맞았죠.”

그녀는 능숙하게 혀를 움직여 소중이를 자극했다. 혀와 입술을 동시에 사용해서 자극했다.

“4명이었으니깐. 2명을 무릎끓게 하고는, 2명에게 총을 쥐어 줬어요. 어디서 봤는지 러시안 룰렛을 시키더군요.”

그녀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더니 다시 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 무릎을 끓고 기다렸죠. 웃긴게 총알이 보여요. 빈통이 3번을 돌았죠. 안심했죠. 총이 틱 소리만 냈으니깐.”

“하지만 친구는 그러지 못했어요. 머리가 뚫리고는 뒤로 넘어가더라구요. 더 웃긴건 총의 반동이 쎄서 쏘던 친구의 손목도 부러졌어요.”

그녀의 머리가 다시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입술이 소중이를 오르락 내리락했다. 혀가 소중이의 끝부분을 꽉 누르고 있었다.

“그래서 총을 주워서 총알을 채우고는 친구의 왼손에 쥐어주더니 다시 시작하게 하더라구요. 예. 이번에는 2개의 총의 탄창이 돌아가는걸 봐야 했어요.”

다시한번 깊게 삼켯는지 목의 느낌이 소중이의 끝에 느껴졌다. 기침을 하면서 천천히 소중이를 빼내서는 햛기 시작했다.

“방아쇠가 반쯤 돌아가자 탄창도 반쯤 돌아가면서 총알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네. 양쪽총에서요. 친구는 한발을 맞고 머리가 박살났는데. 2발을 맞으면 어떻게 될지 감이 오더라구요.”

그녀도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지 허벅지에 얼굴을 대고는 천천히 소중이를 쓰다듬었다.

“그래서 친구의 가랑이 사이로 미친듯이 기어들어가서는 친구를 들어 메쳤죠. 머리 위에서 총소리가 들리고 친구가 땅에 굴렀죠. 전 당연히 앞에서 총 겨누고 있던 넘의 소중이를 잡고서는 위로 들어 올렸죠.”

“옆에서도 총소리가 났어요. 그 넘 또 왼손이 부러졌더군요. 걔는 좀 총쏘는데는 소질이 없어나서. 친구들과 함께 진흙탕을 굴러서 도망치다 보니깐, 사내들이 픽픽 쓰러지더라구요. 스나이퍼들이었어요.”

“10명이 한꺼번에 소음기 장착하고 쏴째겼는지, 일정한 리듬으로 10명씩 쓰러지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을 향해 죽어라 뛰면서 숲에 엎드려서 기어갔어요.”

그녀는 부드럽게 소중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네 저희는 미끼였어요. 미끼치고는 훌룡하게 넘들을 꼬시기는 했지만. 결국 셋이서 낚시 갔어요. 그 이후론 네번째 친구 얘기를 안해요.”

그녀가 몸을 비비며 올라와서는 뜨겁게 키스를 해왔다. 혀가 엉키고 침이 서로에게 왔다갔다 했다. 그녀의 볼록한 허리를 쓰다듬었다. 훌룡한 허리라인을 유지하고 있었다.

“시작해줄래? 뜨겁게?”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그녀를 눕혔다. 하얀 다리를 벌려서 그 사이에 앉았다. 그녀가 소중이를 잡고서는 계곡입구에 맞춰놨다. 허리를 밀자 부드럽게 계곡안으로 들어갔다. 계곡은 놀랍게도 소중이를 꽉 조이며 뜨겁게 감싸안았다.

그녀의 머리에 베게를 받치고는 어깨밑으로 손을 밀어넣서 등을 받쳤다. “쎄게 해줘. 오늘밤 아무 생각이 안나도록.” 속삭이고는 귀를 꽉 물었다.

소중이를 깊고 빠르게 계곡에 박아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퍽퍽’소리가 나면서 소중이가 계곡에 깊게 박혔다. 결국 그녀도 귀를 놓고는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녀가 다리로 엉더이를 감싸고 있었는데 몇번 풀리자 다리로 옆구리를 감쌌다.

그 다리를 잡아 올려 가슴까지 끌어 올려 계곡을 쥐어짜고는 소중이를 돌려가며 밀어 넣자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신음을 뱉어 냈다. 하얀 가슴이 마구 흔들리면서 출렁였다.

천천히 다리를 놓고는 어깨를 잡아 몸을 돌리자 힘겹게 침대를 구르다 말고 멈추었다. 한쪽 다리를 잡고서는 위로 올려 소중이를 계곡에 밀어 넣고 다리를 내려놓았다. 계곡이 소중이를 꽉 깨물었다.

천천히 다리를 쓰다듬었다.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허벅지가 부드럽게 손에 밀착되어 왔다. 하얀엉덩이가 볼록하게 솟아 있었다. 그녀는 숨을 고르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쎄게 하면 안될것 같았다. 부드럽지만 길게 밀었다 빼내기를 반복하자 다시금 그녀의 숨이 길게 늘어지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다리를 누르고 다른손으로는 엉더이를 눌렀다.

“내가 너무 바보같네. 이걸 못버티다니.” 그녀가 힘들게 말을 뱉어냈다. 목소리가 많이 갈라져 있었다.

머리를 쓸어 정리하고는 볼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녀가 손을 움켜잡았다.

“쎄게 해줘. 이번에는 버텨볼게.” 그리고는 눈을 감았다.

다시 하얀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완전히 돌리자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올렸지만 눌러서 침대에 붙여 놓고는 거친 몸으로 하얀몸을 눌러 덮었다.

그녀의 양손을 잡고서는 깍지를 끼고 만세자세를 만들었다. 천천히 소중이를 움직이면서 계곡에게 소중이의 느낌을 전달했다. 그녀의 고개가 돌려지면서 뜨겁게 키스를 하다가 곧바로 침대로 떨어졌다.

그녀가 숨을 고르고는 엉덩이를 밀어 올리는 느낌을 주기 시작했다. 잡고 있던 팔을 아래로 내려 하얀 허벅지를 잡아 올리자 하얀 엉덩이가 자연스레 올라왔다. 허벅지를 꽉쥐고서는 다시 소중이를 밀어 넣었다.

소중이가 깊게 박힐때마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게 방안을 메우기 시작했다. “퍽퍽”소리가 나면서 하얀엉덩이에 거친흔들림이 생겼다. 계곡에서 햐얀액체가 뿜어져 나와서는 소중이의 뿌리근처를 적셨다.

그녀의 손에 힘이 약해지면서 천천히 다리가 풀리더니 쫙 벌어지며 침대에 그대로 내려 앉았다. 다리가 저런식으로 벌어지는게 신기했다.

“좀만 쉬고.” 호흡이 가쁜지 힘들게 내뱉었다.

손을 놓고 엉덩이를 쥐고서는 천천히 소중이를 움직였다. 다리를 조금씩 움직여 계곡을 조금은 올려 주었다. 조급하지 않게 부드럽게 움직였다. 등에서 부터 흘러내린 땀이 허리를 타고 배로 이어져 있었다.

“나 신경쓰지 말고 해줄래? 나 너무 미안해서.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 그녀가 힘들게 말했다.

그녀의 배를 안아 돌려서 침대에 얼굴을 보게 눕혔다. 하얀허벅지를 잡아 허리에 올리고는 다리로 감싸안았다. 소중이를 밀어 넣으면서 그녀를 끌어 안았다. 그녀도 끌어 안고서는 입술로 어깨를 물었다. 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많이 맺혀 있었다.

허리가 움직이자 그녀가 어깨를 물고서는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녀의 어깨를 감싸 반쯤 들어 올리고는 소중이를 쎄게 밀어 넣었다. 소중이도 이제 한계를 향해 가고 있었다.

소중이가 움직이자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어깨를 뱉어 내고 진하게 신음을 뱉어 내었다. 그녀의 허벅지가 꽉 조이면서 너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천천히 밀어 내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소중이가 박힐때마다 그녀의 몸이 크게 흔들리면서 고개를 뒤로 젖혔다.

소중이가 끝을향해 달려가자 더 빠르게 소중이를 움직였다. 순간 그녀의 고개가 크게 뒤로 젖혀지더니 길게 신음을 뿜어 내고는 어깨를 꽉 끌어 안았다. 다리가 허리를 쎄게 조여왔다. 계곡도 소중이를 꽉물었다.

천천히 허리가 휘더니 침대에 몸을 축 내려 놓았다. 다리도 힘이 없이 늘어졌다. 그녀는 크게 숨을 몰아 쉬었다. 하얀 가슴만 크게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이마의 땀을 닦아 주었다. 가슴부터 배꼽까지 흘러내린 땀도 닦아 주었다. 가슴도 탱탱하게 올라와 있었다. 소중이를 계곡에서 빼고는 그녀 옆에 누워 끌어 안자 그녀가 가슴위에 얼굴을 올리고는 숨을 몰아 쉬었다. 가슴에 뜨거운 입김이 쏟아져 왔다.

잠시후 숨을 골랐는지 천천히 고개를 돌려 소중이를 입에 삼켰다. 하얀등과 엉덩이가 한눈에 들어왔다. 여전히 땀을 흘리고 있었다.

“안그래도되요. 무리하지 마세요.” 배에 손을 두르고 끌어 당겼지만 그손을 잡아 누르더니 고개가 더 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결국 소중이가 폭발하여 하얀액체를 입안에 쏟아냈다.

그녀는 끝까지 소중이를 짜내고는 힘겹게 몸을 돌려 가슴에 안겨왔다.

“부탁이 있는데.”

“네 뭔데요.”

“나좀 샤워실에 넣어 주겠어?”

그녀를 들어 올려 샤워실에 들어가서 몸에 기대고 천천히 몸을 씻어 주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녀도 회복했는지 수도꼭지를 잡고는 물을 뿌리며 몸을 씻어 주었다.

먼저 나오자 잠시후 그녀도 몸을 말리며 나왔다. 옆에 눕더니 조용히 불을 끄고 잠이 들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가슴에 올라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자 그녀도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내려갔다.

2시간의 운동후에 방에 들어갔다.

그녀는 먼저 올라와 서류를 검토하고 있었다. 이미 완벽한 교수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제 룸을 떠나야 했다.

룸을 나서기전에 그녀가 키스를 해왔다.

“굳데이!” 교수는 손을 흔들며 차에 올랐다.

체육관에 들어가서 정중하게 학교와 학과 학년을 밝히고 스파링을 요청해봤다.

관장님은 흔쾌히 스파링에 응해주셨다.

타이틀을 노렸던분이었다.

간단히 몸을 풀고 링에 올랐다. 역시 펀치가 매서웠다.

몸놀림이 장난아니었다.

9라운드쯤 되자 다리가 풀리면서 눈이 어지러웠다.

관장님도 눈치채고 가볍게 여기저기를 두드리며 강제로 9라운드를 끝내주셨다.

“잼있었네. 몸좀 풀고 가게.”

“네 감사합니다.” 간신히 고개를 숙였다.

몸을 추스리고 버스에 올랐다.

집에 돌아와 대자로 뻗어서 잠을 잤다.

눈을 떠보니 그녀와 후배는 이미 돌아와 있었다.

“자 선배, 이제 시간 테이블을 작성해 봅시다.”

“시간테이블?”

“네 어제 몇시에 차에 오르셧어요?”

“3시”

“도착한 시간은 5시”

“저녁시간은?”

“나 혼자 5시 반?”

“혼자. 교수님은 왜?”

“약속이 있어서. 그 일때문에 따라간거니깐.”

“그렇지. 그 이후에 뭐하셧어요?”

“애 너뭐하니?” 그녀가 물었다.

“30대의 교수님과 여행을 다녀왔잖아요. 당연히 시간을 정리해봐야죠.”

“포기해. 저사람이 단서를 남길것 같아?”

“흠 주시하겟어요.” 후배가 자신의 눈을 한번가리키고 손가락을 쫙 펼쳐 찔러왔다.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두 사람이 나갈준비를 하고 있었다.

“우리 인천갔다 올게. 애내 집에서 자고 올려구.”

“선배는 안돼요. 우리 집이 보수적이라서, 선배는 못받아 줘요.”

“흠”

“집에 있어, 심심하면 운동갔다 오던가.” 그녀는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는 후배와 함께 집을 나섰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무용과 학과실이었다. 주말에도 일하나 보았다.

확인할게 있다고 해서 가방을 챙겨 나왔다.

“미군에서 자료요청을 해서 나왔어. 해당 학생들에 대한 조치에 관한건데. 학생을 부르네?”

자료를 넘겨주었다.

읽어보니 일련에 상황에 대해 심심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세우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상하지? 우리는 사과를 요구한적도 없는데 저쪽에서 먼저 보내주네? 내가 제대로 읽은게 맞냐?”

“네 맞네요. 서류나 사인도 정상이고, 번호도 정상이고. 공식적인 문서가 맞는데요?”

“그래? 그럼 이거 승인 올린다?”

“네 그러셔도. 근데 지금 올려도 받아볼 사람이 출근했어요?”

“어 본청에도 받아볼 사람들 나와있어. 그쪽에도 문서가 가서 지금 준비중이야. 우리가 올리면 바로 처리해주겠대”

“네. 그럼 저는 가도?”

“어머 교수님 나오셧어요?”

뒤를 돌아보자 교수가 서있었다. 가볍게 인사를 했다.

“응. 무슨일이지? 주말에도 나오고?”

“아 사고친 애들때문에 공문이 와서요.”

“공문?” 교수가 가까이 다가와서 문서를 받아 보았다.

“이 학생이 문서가 정상이라는 거 확인해 줬어요.”

“그래? 수고해.”

“네. 근데 무슨일로?”

“어. 월요일날 출발한 애들 명단 보내달래서.”

“아 그걸 벌써 보내 달래요?”

“그러게 아직 정하지도 않았는데. 뭐 더할일 없으면 퇴근해. 명단은 메일로 보내기만 하면 되니깐.”

“네 그럼 저는 이거 전달하고 퇴근 하겠습니다.”

문밖으로 나와서 인사를 하고 돌아설려는데 교수가 불렀다.

“학생은 따라오도록. ” 교수가 뒤를 돌아 걸어가고 있었다. 교수다운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조교와 눈이 마주치자 고생하라는 의미의 눈빛을 보내고는 뛰어 나갔다.

교수실에 들어가자 교수가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조교실을 지나 안쪽의 방이 교수실이었다.

서류를 건냈다.

“읽어봐 애들이 지난 시간동안 수업한거 적어낸거야. 읽고나서 생각을 정리해서 보내봐.”

“네.”

3개 수업에 대한 초기평가였다.

‘남자들 입냄새남.’

‘코털이 삐져나와있음’

‘힘이 부족함.’ 뭐지?

‘은근 야하게 쳐다봄’

교수를 바라보자 심각하게 모니터를 보고 있었다.

‘남녀 합동 수업이 이후에 있을 남녀합동공연에서 발생할 변수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음’

‘똑똑’

“네”

문이 열리면서 조교가 들어왔다.

“그거 오늘 7시까지 보내달라고. 본청에서 전해 달라네요.”

“하 알겠어. 수고했어.”

서류를 들고 조교를 따라나왔다.

“이거 너무한거 아니에요?”

“뭐가?”

“힘이 부족함? 이게 뭐에요?”

“글쎄, 애들보다도 힘이 약하면 안돼지 않냐?”

“은근 야하게 쳐다봄? 이건 또 뭔대요? 야하게 쳐다보면 쳐다보는거지.”

“은근은 차라리 보란 소리야. 비겁하게 눈치보지 말고.”

“코털이야기는…”

“아~아~. 나 퇴근할거야. 내 수업도 아닌데 나한테 그러지마.”

조교는 두귀를 막고서 뛰어가버렸다.

다시 교수실에 들어와서 종이를 읽어 내려갔다. 장난스러운 글도 있지만 제대로 평가한 글도 많았다.

요가, 골프, 볼링에 대한 수업평가서였다.

6시 30분이 되자 교수가 전화기를 들고 메일보냈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를 두군데에 넣었다.

차례로 전화가 울리자 교수는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차례로 전화를 끊었다.

“어때 내용은?”

“잼있네요. 저도 보고서를 쓸까요?”

“정말? 그래주면 고마운데.”

“네. 일단 이것들 종합해서 레포트 낼게요. 가져가도 될까요?”

“그건좀 곤란해. 솔직하게 써낸건데 밖으로 내보낼 수는 없잖아?”

“그렇군요.”

“식사는?”

“괜찮습니다.”

“따라와.”

서류를 챙겨 따라갔다.

교수는 체육관으로 들어가 이리 저리 헤집고 들어가서는 회의실의 불을 켰다.

라면이나 빵들이 있었다.

“일단은 라면이나 먹게. 그리고 말편하게 해. 둘뿐이니깐.”

“음 수업에 대한 평가가 잼있네요?”

“애들거?”

“네. 너무 솔직하던데.”

“응 솔직하게 쓰라고 했어. 그래야 바꿔준다고.”

“체육과에는요?”

“다음주에 요청할거야. 일단 애들거 정리하고 같이 보내줄려고.”

“흠 우리쪽은 별로 불만 없을것 같은데요.”

“안그래. 일단 써내라고 하면 몇명은 본심을 쓰게 되있어.”

라면을 먹으면서 간단한 일상 얘기를 꺼냈다.

“어머 그럼 여자친구랑 후배만 인천 간거야?”

“네.”

“이런. 주말인데 괜찮아?”

“뭐 그닥. 둘이 행복해 보이면 그걸로 충분해서.”

“가끔은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 그걸 가라고 하다니.”

“그런가? 난 그게 맞다고 봤는데요.”

“집에서는 못하지?”

“향수가 배니깐.”

“그렇지 회의실로 가자.”

“여기는 좀.”

“걱정마 거긴 안들켜.”


회의실은 정말 복잡하게 엉켜 있었다. 문도 방음처리 되있었다.

그녀는 들어서자 마자 문을 잠그고 뜨겁게 입술을 맞추고는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곧이어 소중이가 모습을 나타냈다. 그녀는 소중이를 천천히 쓰다듬고는 입안에 집어 넣었다.

부드러운 입술이 소중이를 꼭물고는 천천히 움직였다. 손은 에그를 쓰다듬었다.

어깨를 잡아 당기자 올라오더니 다시 한번 입술을 맞추었다. 그동안에도 소중이를 꽉 잡고서 쓰다듬고 있었다.

입을 떼고 코트를 벗겨내서 한쪽에 놨다. 그녀가 팔을 번갈아 꺼내가며 소중이를 쥐고 있었다.

셔츠의 단추를 풀어 헤치자 부드러운 피부가 하얗게 빛났다. 배를 가볍게 쓰다듬고는 브레지어를 들어 올리고 가슴을 꽉 쥐었다. 통통한 가슴이 손에 꽉 쥐어졌다.

손을 뒤로해서 브레지어를 풀어 헤치자 가슴이 출렁하고 밖으로 나왔다. 특유의 마법을 펼치더니 브레지어를 벗어서 내려놓았다. 가슴이 하얗게 흔들렸다.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치마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 스타킹을 쓸어 내려서 돌돌말았다. 역시 잘안됐다.

웃더니 소중이를 놓고는 스타킹을 말아서 벗어서 내려놓았다. 다시 소중이를 잡고는 쓰다듬었다.

다시한번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걸치고 천천히 내렸다. 발을 하나씩 들어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로 들어 올려 내려놓았다.

입을 맞추면서 양손으로 가슴을 꽉 쥐었다. 혀가 마구 엉키면서 침이 서로의 입에서 왔다갔다 했다.

입술을 떼고 그녀가 가슴을 밀쳐서 테이블에 걸터앉게 만들고는 소중이를 입안에 넣고는 꼭 깨물더니 천천히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소중이를 자극하자 소중이가 뜨겁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가 입을 최대로 밀어 소중이를 삼키더니 ‘컥컥’소리를 내면서 다시 뱉어내고는 천천히 소중이를 핧았다.

이번에는 반대로 그녀가 테이블에 걸터 앉았다. 가슴을 꽉 쥐고는 가볍게 흔들었다. 출렁이면서 가슴이 손안에서 부드럽게 흔들렸다. 한쪽 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 당기고나서 꼭지를 입에 물고 흔들자 가슴이 흔들거렸다. 다른쪽도 같이 흔들었다.

천천히 손바닥을 쓸어내려 통통한 배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웠다. 아랫배를 햟다가 배꼽을 간지럽히자 그녀가 몸을 꿈틀댔다. 조금씩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의 허리를 잡고서 돌리자 그녀가 바닥에 배를 대고 누었다. 치마를 들어 올려 허리에 걸쳤다. 하얀엉덩이가 불빛때문에 투명하게 보였다. 양손에 꽉 쥐고 가볍게 흔들자 물결이 일며 엉덩이 전체가 흔들렸다. 잘록한 허리부터 볼록한 엉덩이까지 라인을 따라 쓰다듬었다.

그녀가 잠시 허리를 들어 올리더니 다시 몸을 내렸다. 몸을 낮추고 하얀 허벅지 사이에 앉아 계곡을 바라보았다. 분홍빛 계곡이 물기를 머금은체 약간 벌어져 있었다. 손가락으로 입구를 열어 젖히자 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손가락으로 입구를 벌리고 입술을 가져다 대자 그녀가 다리를 꿈틀거렸다.

계곡의 액체가 혀를 타고 입으로 넘어왔다. 혀로 입구를 간지럽히고 손으로 계곡입구를 비벼대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높아졌다.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동굴안으로 혀를 밀어넣어 동굴이 혀를 감싸고 조여왔다. 동굴의 벽이 뜨겁게 입술을 조였다.

혀를 빼고 강하게 빨아당기고나서 손을 땠다. 계곡의 물이 하얀 허벅지를 따라 흐르면서 흠뻑 젖어 놓았다.

치마의 지퍼를 찾아서 열고는 내리자 하얀엉덩이와 허벅지가 그대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입고 있던 셔츠를 벗겨서 내려 놓았다.

그녀를 다시 마주보고 안고서 테이블에 걸쳐놓았다. 부드러운 살들이 가슴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손바닥안으로 따스한 온기가 전해져 왔다. 가볍게 키스를 하자 그녀가 소중이를 잡고서 계곡에 밀어넣었다. 입구가 맞춰지자 소중이를 쭉 밀어넣었다. 그녀가 길게 숨을 내뿜었다.

하얀 허벅지를 잡고선 허리에 올려놓았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살들이 손바닥을 스쳐지나갔다. 그녀는 목에 팔을 두르고는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을 들어서는 아래를 보게 했다.

소중이가 쭉 빠져나와서는 계곡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흠 신기하네. 저게 다 들어가다니.”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뜨거웠다.

하얀 가슴을 손에 쥐고 천천히 주물렀다. 꽉 잡고는 가볍게 흔들었다.

“가슴이 원래 이정도 였어요?”

“응?”

“더 커지지도 않거나, 더 작아 지지도 않고?”

“응. 운동할때 근육이 풀린거 말고는 크기는 비슷했어.”

아랫배에 손을 대고 움직이자 접힌 살들의 계곡이 느껴졌다.

“예전에는 내가 뱃살이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헉헉’소리를 내면서도 이야기를 계속했다.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계곡의 위부분을 간지럽히자 머리를 뒤로 젖혔다가 다시 숙였다.

천천히 계곡의 돌기를 비비면서 소중이를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가 다리로 허리를 꽉 조였다. 계곡도 따라 움직이면서 소중이를 꽉 조여왔다.

하얗게 드러난 목에 키스를 하고는 천천히 몸을 눕히자 그녀가 하얀 다리를 꼬아서 엉덩이를 조였다.

얼굴을 쓰다듬고 목, 가슴, 배를 따라 내려와서 수풀을 간지럽혔다. 그녀는 눈을 감고 느낌을 즐기는듯 했다.

잘록한 허리를 잡고 소중이를 천천히 움직여 계곡에 밀어 넣기를 반복하자 그녀의 몸이 출렁였다.

다시 손을 뻗어 가슴을 움켜쥐고 천천히 소중이를 움직였다. 하얀손으로 가슴을 누르던 팔을 잡고 길게 신음을 뱉어냈다.

“가끔은 생각나지 않아요?”

“응 뭐가?”

“이런 느낌이나. 남자와의 관계요.”

“응. 나 바쁘게 살았나봐. 어느 순간 잊어 버렸어.”

“그동안 대쉬한 사람은 있었어요?”

“웃긴건 여자가 대쉬했어. 나 한동안 레즈비언으로 소문났었어.”

가슴을 쥐던 손을 밑으로 내려 다시 계곡위쪽의 돌기를 비벼대자 그녀의 손이 팔을 꽉 잡았다.

“얼마나 오래 안한거에요?”

“아마 8년? 가끔 혼자 하기는 했는데. 별로여서 관뒀어.”

허리를 만지던 손으로 어깨부터 등으로해서 허리를 지나 엉덩이의 라인을 훓어 내려왔다.

“몸매도 좋은데 남자들이 그냥 뒀어요?”

“내가 매몰차게 거절했으니깐. 남자들한테 가끔은 미안할 정도로.”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깊어져 갔다.

소중이를 조금씩 빠르게 깊게 움직였다.

하얀가슴의 출렁거림이 빨라졌다. 하얗던 볼이 빨갛게 달아 올랐다.

계곡위쪽의 돌기를 더 쎄게 비벼댔다.

“여자들한테도. 가끔 명함도 받았는데. 안땡겼어.”

“아…” 그녀가 깊게 신음을 지르며 등을 올려 껴안아 왔다. 다리가 엉덩이를 꽉 조였다.

키스를 강하게 하고는 어깨를 밀어 다시 눕혔다.

다시 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허리를 거세게 움직였다.

‘흑흑’대는 소리와 ‘척척’대는 소리만 방안에 가득했다.

다시한번 그녀의 계곡과 다리가 강하게 조여오면서 그녀가 몸을 거세게 틀었다. 누르고 있던 손을 밀어낼정도로 올라오더니 다시 천천히 내려갔다.

그녀가 고개를 뒤로 젖힌체 숨을 고르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부드럽게 천천히.

조금시간이 지나자 그녀가 다시 말을 걸었다.

“한가지 부탁이 있는데.”

“뭔데요?”

“나 너랑만 하고 싶어. 그니깐 시간되면 연락해.”

“다른 남자는요?”

“아직은. 할것도 있고. 여자친구 있는것도 알아. 그니깐 편할때 언제든.”

“알았어요.”

“무리한 부탁인가?”

“조금은요. 걸리면 위험해서요.”

“응 나도 너무 조르지 않을게.”

“네 그렇게 할게요.”

“응 고마워.”

“근데 언젠가 남자를 찾아 떠나가겟죠?”

“아마도. 하지만 당분간은 아니야. 하고싶은게 거의 다 되어가. 망치고 싶지 않아.”

그녀의 숨이 안정되자 허리를 잡고 돌려 소중이를 밀어 넣었다. 소중이가 쑥 밀려 들어갔다.

다시 아랫배를 받치고 들어 올려 쇼파에 올려놓았다. 한쪽 다리를 바닥에 내려 놓았다.

엉덩이가 땀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이번에는 쎄게 할게요.”

“응 사정봐주지마. 하고 싶은대로 해”

“네.”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서 계곡에서 ‘퍽퍽’소리가 날정도로 계곡을 박아댔다.

그녀의 손이 자꾸 뒤쪽으로 왔다. 한쪽손은 엉덩이를 누르고 다른손으로는 아랫배를 받쳤다. 양손에 땀이가득찼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갈수록 깊어져 갔다. 등에 땀이 흘러내려 불빛에 반짝였다.

소중이에도 신호가 왔다.

다시 아랫배를 받치고서 들어 올려서 테이블에 배를 깔게 눕혀놨다.

다시 그녀의 손을 허리에 두르고 소중이를 밀어 부쳤다.

그녀도 신음소리를 거칠게 내면서 정면을 보고 숨을 내쉬었다.

다리가 자꾸 힘이 풀려 무너지려 하고 있었다.

그녀가 길게 숨을 뱉어내면서 계곡을 조여왔다. 소중이도 폭발하면서 계곡안에 액체를 뿌려댔다.

땀이 하얀 등에 가득맺혔다.

다시 정면을 보게 돌리고는 꼭 껴안고 키스를 했다.

그녀는 가슴을 오르낙 내리락 하면서 숨을 한참을 골랐다.

“여기 샤워실있어.” 시간이 지나자 그녀가 숨을 안정시키고 안내해주었다. 목소리가 많이 갈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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