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아내와 전쟁중이다.

아내는 나를 보고 “섹스빼고는 뭐든 다 잘하는 멍충이”라고 했다.

그래 내 잘못이라고 하자. 내 실수가 맞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너무나 힘든 하루였다.

아침부터 막히는 교통, 부장은 왜 서류준비안했냐고 찌르지, 신입사원은 아프다고 조퇴하지.

여기저기 전화하고 이것저것 프린트하고 스캔하고 정리하고.

결국 거래처에서 역시 믿을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했지만, 피로는 이미 한계치를 넘어서 있었다.

너무나 힘든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 왔을때, 아차했다.

아내의 생일이었다.

현관문을 열자 잔뜩기대하던 아내의 얼굴이 이내 실망으로 물들어 가는것을 똑똑히 보았다.

쫓겨나다시피 한걸 겨우 피해서 게스트룸으로 도망쳤지만 아내는 이후 모든 대화를 끊었다.

대책이 필요 했다.

친구넘들은 시간이 필요할뿐 이또한 지나가리라 조언했다.

결국 마지막 수를 쓰기로 했다.

처제가 일하는 병원에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했다.

처제는 조그만 약봉지를 건내주고는 “하루에 한번만”이라고 말하고는 가버렸다.

지 언니 닮아서 쌀쌀맞기는 하지만 생각이 깊고 나름 우리 부부를 응원하는 쪽인니 믿어 보기로 했다.

집에 조용히 들어 와서 약을 먹었다.

먹고나서 혹시 아내를 줘야 했나? 고민을 했다.

우울증약이거나 반대로 수면제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아내는 요즘 많이 흥분돼 있어서 진정이 필요하기는 했다.

“비아그라”

음 뭔지 모르겠다. 음. 친구들이 이걸 갖고 뭐라 했던것 같은데?

처제를 떠올리며 돌아 설때 잠깐 비치던 몸매를 회상하던 찰라 몸의 반응을 느꼈다.

불끈 솟아 오른 소중이가 바지를 터트릴것만 같았다.

“아”. 이런거구나 . 친구들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나도 뿅가고 파트너도 뿅가게 만드는 약.”

이런 생각을 할수록 나의 소중이는 더욱 힘차게 솟구치고 있었다.

이제는 아프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물이나 먹자고 나왔던 부엌에서 아내와 마주치고 말았다.

아내는 역시나 냉랭하게 돌아섰지만 그 순간 나는 아내의 볼룩 솟은 가슴을 보고 말았다.

평상시에도 크고 탐스러운 가슴을 자랑하던 아내였다.

돌아서 방으로 들어 가는 아내의 엉덩이는 탐스럽게도 흔들거렸다.

소중이가 부러질것만 같았다. 몸에 열이 오르고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이대로는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갔다.

“그럴거면 이혼해.” 아내가 방에서 소리치는 소리쳤다. 이후에도 뭐라 뭐라 궁시렁 대는 소리도 들렸다.

그때 이성의 끈을 놓은건지, 아니면 이성의 마지막 줄을 잡은건지 방으로 들어가 아내를 빤히 쳐다보았다.

아름다웠다. 가슴의 굴곡이 탐스러웠다. 다리의 라인이 예술이었다.

어이없어 하는 아내를 눕히고 키스를 퍼부었을때 아내는 “이 미친인간이.” 라고 노려봤다.

한손으로는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손으로는 다리를 쓸어 안았다.

그제서야 아내도 뭔가 눈치챈것 같았다.

조용히 몸을 맞기고 내가 하자는 데로 따라왔다.

몸과 몸이 섞이고 서로의 손길이 서로를 더듬고 혀와 입술이 서로 엉겨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역시 아내의 가슴은 풍만했고 다리는 매끈했다.

아내가 다리로 꽉 쪼일때 내 허리가 부러질 뻔했다.

나의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아내의 숨소리도 위아래로 움직였다.

헐떡 거리는 가슴골 사이로 땀이 맺히는게 보였다.

천천히 할까도 생각했지만 나의 소중이가 아직도 불타고 있다는것 알았다.

아내가 죽던 내가 죽던 판가름을 내야 할것같았다.

일단 내가 살고 보자는데 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

뒤로 돌려 아내의 몸매를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니 너무나 탐스러웠다.

이제까지 몰랐던 탱탱한 아내의 엉덩이가 내 손에 잡혔다. 탱탱했다.

손을 뻗어 허리에 둘러보니 잘록하니 굴곡이 느껴졌다.

이런 몸매를 지금껏 몰라봤더니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정성을 다해 허리를 움직였고 아내는 나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를 맞추었다.

3번의 폭풍섹스가 끝내고 기절하다시피 한 아내를 옆에두고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으니 아내가 내쪽으로 기울이며 “미친인간이네.”라며 귀를 물었다.

“내일 출근하지마”하며 품에 안겼지만, 내일은 꼭 해야 할 회사일이 있다.

그냥 아내를 끌어 안으며 “빨리 올게”라고 속삭였다.

한속에 가득 담긴 아내의 가슴이 따뜻했다.

“비아그라”.

처제의 큰 뜻을 이제는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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